(서울=연합뉴스) 박성진 기자 = 서울시는 2008 서울특별시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 회복과 진상 규명에 앞장서온 길원옥(吉元玉. 81)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. 길 씨는 지난해 11월 유럽 4개 국 순방활동을 통해 네덜란드와 유럽연합(EU) 회의에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과 진상 규명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시는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. 또 본상 수상자로는 영.유아 보육사업에 종사하면서 장애 통합보육 확대, 장애아 후원성금 조성 등 장애아동 보육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황분자(黃分子. 52. 보육분야) 성심어린이집 원장과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가정교육, 상담, 정보제공 등에 힘써온 오윤자(吳潤子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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